AI 기반 부동산 핀테크 기업 한국자산매입㈜(대표 김종구)이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살고 싶은 집 2026’에서 프롭테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살고 싶은 집’은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기업과 사업을 선정하는 시상입니다. 한국자산매입은 부동산 보호약정 서비스 ‘헷지했지’를 통해 주택 구매자의 가격 하락 위험을 완화하고, 주택의 구매부터 매입·임대 운영까지 연결하는 주거안정 구조를 제시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습니다.
‘헷지했지’는 주택 구매자가 약정된 시기에 약정된 가격으로 주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인 ‘매수청구권’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구매자는 약정 조건에 따라 가격 하락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시행·시공사 등 공급자는 구매자의 불안을 완화해 분양과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매수청구권 행사로 매입된 주택은 임대주택으로 시장에 공급됩니다. 구매자의 위험 관리가 임차인을 위한 주거 선택지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사업의 기반은 자체 개발한 AI 부동산 분석 엔진 ‘AI PRISM’입니다. AI PRISM은 부동산 거래와 지역 수급, 거시경제, 단지 및 세대별 특성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세대별 적정가와 미래 가격 변동 위험을 분석합니다. 여기에 보호약정의 보장범위와 만기, 향후 매입 및 임대 운영 가능성 등을 함께 검토해 약정 조건 산정과 위험 관리에 활용합니다.
한국자산매입은 축적된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부동산 인텔리전스 플랫폼 ‘PACTOR AI’로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PACTOR AI는 전국의 가격·거래·공급·미분양 등 다양한 부동산 데이터를 통합해 지역별 시장 현황과 주요 지표를 지도와 대시보드로 제공합니다. AI가 지역별 시장 흐름과 핵심 변화를 분석해 이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자산매입의 기술력과 사업 성과는 다양한 외부 기관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 기술검증을 통과해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등록됐으며, 금융위원회 ‘2025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지원사업’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도시·지역혁신대상’ 지방활성화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제23회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 벤처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경기도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인 경기도지사상을 받았습니다.
김종구 한국자산매입 대표는 “‘살고 싶은 집’은 좋은 주거공간을 넘어 구매와 거주 과정에서 겪는 불안을 덜 수 있는 집이어야 한다”며 “AI PRISM의 부동산 위험 분석 역량과 PACTOR AI의 시장 분석 서비스를 바탕으로 주택 구매자와 공급자, 임차인 모두의 주거안정을 뒷받침하는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부동산 가격 하락 위험을 관리하는 보호약정과 AI 기반 시장 분석을 주택 구매·매입·임대 운영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AI PRISM과 PACTOR AI를 중심으로 축적한 데이터와 분석 역량이 향후 주택 구매자와 공급자, 임차인의 주거안정 지원에 어떻게 활용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