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했지, 12월 보호단지 선정∙∙∙ AI 기반 분양 안정성 강화
AI 부동산 보호약정 플랫폼 ‘헷지했지’가 12월 전국 주요 신규 단지를 보호단지로 편입하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했다. 이번 편입은 주거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 분양 구조 확산과 보호약정 제도의 전국적 정착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한국자산매입은 이를 통해 가계 주거 불안 완화와 정책·시장 연계 민관 협력형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신규 편입 보호단지에는 힐스테이트 광명 11,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복정역 에피트,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제기동역 아이파크,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홍골공원 가경 아르보레, 래미안 센트리폴, 더샵 퍼스트월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등이 포함됐다.
보호단지 지정에는 한국자산매입이 독자 개발한 AI PRISM(*AVM·RBPM·EWS) 기술이 핵심으로 적용됐다.
AVM(Automated Valuation Model)은 세대별 적정가를 산출하고,
RBPM(Risk-based Pricing Model)은 분양가 대비 변동성과 가계 데이터를 반영해 보장범위, 만기, 수수료를 도출한다.
EWS(Early Warning Systme)는 거시 지표와 수요자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한다.
한국자산매입은 기술력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신뢰 기반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LH AI 분야 상생형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선정, 한국부동산원 기술검증 통과,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 등으로 공공 활용 가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처럼 공공 협력 선정, 기술 검증, 공공 수상, 정책 논의가 이어지며 한국자산매입은 정책과 시장이 공동 활용 가능한 가계 안정 중심의 사회적 신뢰 인프라로 자리잡았다. 권리 행사로 확보된 주택은 REITs, SPC, REF 등 구조화를 통해 매입되며, 안심임대주택연구소 운영 소셜믹스형 임대주택으로 전환된다. 보증금 없이 월세만으로 거주 가능한 순수월세형 구조는 기존 공공임대의 한계를 보완하며,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실수요자의 접근성을 높인다. 청년·신혼부부·고령층·중산층까지 아우르는 생활 안정 기반 강화에도 기여한다.
한국자산매입은 앞으로도 AI 기반 보호단지 운영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안정적 주거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