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매입, 지인플러스와 부동산 AI빅데이터 혁신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자산매입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종구)와 ㈜지인플러스(대표이사 정민하)가 부동산 AI빅데이터 혁신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양사의 업무협약식은 한국자산매입의 투자사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서울오피스 마루360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라며 "부동산 분석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 지인’을 운영 중인 지인플러스는 한국자산매입의 헷지했지 부동산 안심매입약정 플랫폼에 필요한 분양아파트 단지별 입주자모집공고의 비정형 데이터를 가공해 정형화하여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동산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협력을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자산매입의 장동진 이사(CSO)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자산매입이 가진 부동산 시장의 리스크분석 역량과 부동산지인의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융합하여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혁신기술을 함께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한국자산매입은 국내 최초의 약정사로서 새로운 혁신, 새로운 기준으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에 기여하고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수분양자 대상의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 서비스와 시행사와 분양대행사 대상의 헷지했지 파트너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자산매입의 노현민 이사(CMO)는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은 수분양자들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안심하고 아파트를 분양 취득원가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6월 중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