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채용과 사회적 책임 동시에… 한국자산매입의 지속가능 경영

한국자산매입㈜가 운영하는 부동산 보호약정 플랫폼 ‘헷지했지’가 서울시·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공동 주관 ‘2025년 서울 매력일자리 사업’에 두 번째로 참여하며, ESG 경영 실천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자산매입㈜은 2명의 청년 인턴을 새롭게 채용했으며, 지난해 1차 참여 때 선발된 2명을 포함해 총 4명의 청년에게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인턴들은 조직 내에서 업무 기초뿐 아니라 기술 기반 리스크 분석, 정책 연계형 금융 모델 개발,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전문 역량을 쌓고 있다.

한국자산매입㈜는 ‘보호약정’ 구조를 통해 실수요자의 재정적 불안을 해소하고, 주택시장 내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분산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지속가능 경영이라는 ESG 철학과도 궤를 같이한다.

단기 고용에 그치지 않고, 기업은 선발된 인턴이 정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육성 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이 과정을 통해 청년 인재가 현장에 안착하고 장기적으로 회사의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한국자산매입㈜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 회사가 중시하는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유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ESG 기반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주거시장 안정, 금융 리스크 완화, 일자리 창출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