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부동산 보호약정 ‘헷지했지’, 10월 신규 보호단지 선정

AI 부동산 보호약정 플랫폼 헷지했지가 전국 주요 신규 단지를 보호단지로 편입하며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 분양 구조를 확대했다. AI 기반 분석 기술 PRISM을 통해 주거 위험을 정밀 진단하고, 가계 안정성과 시장 신뢰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Nov 02, 2025
AI 부동산 보호약정 ‘헷지했지’, 10월 신규 보호단지 선정

AI 부동산 보호약정 플랫폼 ‘헷지했지’가 10월 전국 주요 신규 단지를 보호단지로 편입하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했다.
이번 조치는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 분양 구조를 확산하고, 보호약정 제도의 전국적 정착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호단지에는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잠실 르엘, 제기동역 아이파크,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래미안 센트리폴(1·2·3BL),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3~5단지),
철산역자이,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평촌자이 퍼스니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힐스테이트 사직 아시아드 등 주요 신규 단지가 포함됐다.

핵심 기술은 한국자산매입이 자체 개발한 AI PRISM(*AVM·*RBPM·*EWS)이다.
AI PRISM은 단순 시세 예측을 넘어, 실수요자의 주거 위험을 수치화하고 균형 잡힌
보호 체계를 설계하는 정량 분석 엔진이다.

전국 실거래가, 분양가, 공시지가, 금리, 정책, 수급, 인구 이동 등 250여 개 변수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단지, 타입, 동, 층, 호별 세대 단위까지 적정가와 리스크를 정밀 산출한다.

이 분석 결과는 보호단지 선정의 기준으로 활용되어 세대별 가격 분포와 변동 가능성을 검증하고 소비자, 시공사,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리적 위험 분담 구조를 형성한다.

한국자산매입은 8월 한국부동산원 기술검증 통과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
9월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 10월 15일 국회 정책 세미나 ‘주택양극화 및 미분양 주택 해소방안- 새 시대, 새 정책’에서는 AI기반 민관협력 모델이 실질적인 주거 안정 해법으로 소개됐다.

향후에도 AI 기반 보호단지 운영을 전국으로 확대해 안정적 주거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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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 AVM(Automatic Valuation Model) : 세대별 적정가 산출

  • RBPM(Risk-Based Pricing Model) : 분양가 대비 변동성과 거래 회전율 분석

  • EWS(Early Warning System) : 금리·공급 변화에 따른 위험 신호 조기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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