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 디지털금융기술 내재화 사업 참가사 최종 선정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창업 3년 이하 핀테크 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돕는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에 14개사를 선정해 자금과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Apr 25, 2025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5년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에 참여할 14개 핀테크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은 창업 3년 이하의 유망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이들이 보유한 디지털 금융기술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개발자 인건비, 지식재산권 취득, 기술 이전 계약, 기술 개발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사업 자금과 핀테크 특화 육성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올해에는 총 56개 기업이 지원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선정된 14개 기업은 ▲리스크엑스 ▲마이오렌지 ▲메이크델타 ▲메타크라우드 ▲아이쿠카 ▲에어벌룬 ▲오버맵스 ▲지이택스 ▲커런시유나이티드 ▲코어16 ▲크레도스파트너스 ▲토모로우 ▲한국자산매입 ▲히트가이즈 등이다.
센터는 앞으로 이들 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뿐 아니라,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 기술과 성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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