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매입,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 통합 출범식서 금융수출국 도약 포부 밝혀
한국자산매입은 4월 29일 핀테크큐브 통합출범식에서 AI ‘헷지했지 보호약정’을 공개하며 미분양 해소·주거 안정·글로벌 수출 의지를 밝혔다.
Apr 30, 2025
한국자산매입은 4월 29일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최, 디캠프·프론트원 후원으로 열린 ‘2025 핀테크큐브 및 디지털금융기술내재 통합출범식’에 디지털금융기술내재화 사업 수혜기업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핀테크큐브 6~8기 입주기업과 멤버십 기업, 디지털금융기술내재화 사업 선정기업들이 모여 기술 역량과 서비스 방향, 향후 확장 계획을 공유하며 활발한 교류를 나눴습니다.
한국자산매입은 발표를 통해 AI 기반 ‘헷지했지 보호약정 플랫폼’을 소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분양계약자에게 매수청구권을 보장해 미분양 리스크를 분산하고
주거 시장의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김종구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해 미분양 문제와 주거 불안을 동시에 해결하고,
국내에서 검증된 금융 상품 모델을 글로벌 수출형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4월 23일 국회 세미나에서는 여야 의원과 학계·공공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 연계 가능성과 데이터 기반 보호약정의 효과를 논의해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국자산매입은 앞으로도 디지털금융기술내재화 사업과 핀테크큐브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주택시장 리스크 완화는 물론 부동산금융기술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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